-식사와 간식을 겸한 최초의 시도... 불만제로의 자신감으로 오픈

 죽 & 디저트카페 ‘하이브런치(HI BRUNCH)’보령점(대표 신승호)이 보령종합터미널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감으로 터미널 및 주변 상가활성화에 청신호라는 기대로 들떠 있다.

죽&커피전문점 '하이브런치(HI BRUNCH)'가 보령터미널에 입점했다.

보령 최초의 커피전문점 경영 경험이 있는 신승호 대표가 24일 오픈한 ‘하이 브런치’는 기존의 ‘죽 전문점’과 ‘커피 전문점’을 하나로 묶은 새로운 경영방식으로 아침 식사 때 계란이나 빵 또는 토스트에 커피로 이어지는 식사 패턴을 죽 & 디저트에 커피를 곁들인 간단하면서도 충분한 식사 대용으로 좋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메뉴와 신선한 재료, 정직한 경영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하이브런치’는 50여종의 다양한 메뉴에 ‘죽과 브리또 셋트’를 준비하고 노인과 환자·소아를 위한 양의 조절을 통해 남기지 않게 제공함으로 환경의 문제까지도 신경 썼다는 후문이다.

신 대표는 “3개월에 걸친 시장조사를 통해 ‘하이 브런치’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하고 “신선한 재료, 가득담긴 정성,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마련함으로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명문 매장과 터미널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고 싶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이 브런치' 내부전경

오픈을 돕기 위해 내려 온 본사 마케팅 팀장은 “지금까지 전국 오픈점 중 매출부실이나 불만사항은 제로”라며 “여기에는 커피의 원재료를 최상의 품질을 쓰는 등 신생브랜드로서 확실한 고객만족을 실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브런치’의 이러한 경영전략은 2015년 제7회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업계의 비상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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