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구성원간 소통과 잊지못할 추억으로 행복충전시간 가져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5월 15일(일)부터 5월 29(일)일까지 관내 사진관에서 관내 장애학생 20가족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행복 한 컷’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가정친화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특수교육복지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함께 성장하는 보령교육을 만들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번 가족사진 촬영에 참여한 가족들은 “그동안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프로그램으로 인해 가족들과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보령교육지원청 김영화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장애학생 가족들의 환한 웃음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가족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보령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가족구성원간의 소통과 및 사랑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 장애학생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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