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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 70대 치매노인, 실종 엿새만의 발견

기사승인 2021.07.19  11: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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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에서 실종된 70대 치매 노인이 6일 만에 집으로 돌아갔다.

보령경찰서는 11일 06시 05분경 실종된 도○○(여, 72세)씨를 17일 10시 25분경 보령시 웅천읍 운봉산 중턱에서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치매를 앓고 있던 도씨는 여러 차례 집을 나가 발견된 사실이 있는 자로 12일 “집을 나가 보이지 않는다”는 요양보호사의 신고를 받았다. 이날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방 등 관계기관과 경찰견, 드론, CCTV 등을 활용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으며, 다음 날인 13일 고령의 치매 노인이 만 이틀이 지나도 발견되지 않아 실종 경보문자까지 발송했다.

더운 날씨에도 실종자가 생존해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같고 대대적인 수색을 진행하던 경찰은 남당리, 운봉산 주변으로 수색 범위를 좁혀가던 중 실종 6일만인 17일 오전 10시 25분경 운봉산 중턱 숲속에 탈진 상태로 쓰러져 있던 도씨를 경찰견을 활용 발견했다.

6일 동안 실종된 치매 노인의 건강 상태 등이 우려되어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며 일상 회복을 위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

보령경찰서 조성수 서장은 “앞으로도 실종자 발생 시 위험도를 판단, 총력대응으로 신속하게 발견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필 기자 sip6318@hanmail.net

<저작권자 © 보령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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