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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 지역사회에 희망의 손길 모아

기사승인 2021.07.19  0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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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 관내 기업체‧사회단체와 함께 지원 사업 펼쳐

지난 16일, 보령소방서, 보령시청(웅천읍), 보령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보령시 관내 지역사회 공공기관 ‧ 사회단체·기업체들은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화재에 취약한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무료기부 및 자원봉사 등의 지원사업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지역사회가 주목한 취약 가구는 초등학생 2남매와 어머니가 4평 남짓한 움막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던 가구이다. 이들이 머물고 있던 공간은 벽체와 천장이 합판으로 만들어진 가설물로, 새는 비를 막기 위해 비닐 포장을 덮어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10여 미터 인근에 위치한 컨테이너에서는 중학생 사촌 남매와 증조할머니 등 3인까지 거주하고 있어 누구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보령소방서와 보령시청(웅천읍)은 평소 화재 및 기초 생활 취약 가구로 관리하던 해당 가구를 돕고자 뜻을 모았고, 보령 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를 주축으로

△ 보령시 주교면에 소재한 범훈건설은 조립식 주택 제공

△ 보령시 의용소방대 연합회, 웅천읍 남‧여 의용소방대는 임시주거시설 설치를 위한 부지의 기반 공사와 주변 정리 그리고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가구 등 제공

△ 보령시 전기공사협회는 신설 주택에 대한 전기공사 및 움막에 대한 전기안전 조치

△ 보령시 재향군인회 청년단은 정화조 및 상하수도 설치

△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 웅천읍 등은 생활환경 정리정돈 및 청소 등을 담당하는 등

각자의 직능에 맞는 자산기부와 재능기부를 실시하였다.

황의완 보령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이번 지원사업에 보령시 관내 각 기관 및 단체가 보여 준 나눔과 봉사의 정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이번 활동의 문제해결 과정을 토대로 보령시에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생활하는 사회조직체들이 연합하여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안전과 복지를 위해 지금처럼 함께 나아가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필 기자 sip6318@hanmail.net

<저작권자 © 보령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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