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희경)에서는 5월 28일(목) ㈜신한은행 서산금융센터 유봉춘 지점장, 김원태 부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피해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 ‘희망상자 지원사업’」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에 따른 일상생활 및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80가정에 17가지 식료품을 구성한 ‘희망상자’를 복지관 전 직원이 동원하여 관내 취약계층 80가정에 전달하였다.

이는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에 따른 일상생활 및 생계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가정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사업이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장희경 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과 저소득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는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재 휴관 중이지만 무료경로식당 및 밑반찬배달사업 은 주1회 간편식 위주의 대체식품을 준비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주1회 복지관 방역 활동 및 관내 취약가정의 마스크 제공 등 지역 주민의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보령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